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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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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역_평화역사 이야기여행

파주, 인천, 수원, 화성



평화역사 이야기여행은 경기 수원과 화성,

인천 중구, 인천 강화, 파주를 연결하는 코스로

나라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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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다

                            

정조가 꿈꾸던 새로운 조선이 담겨있는 수원,

정조의 효심이 깊이 새겨져 있는 화성,

애국과 독립의 근대역사가 담긴 인천 중구,

나라를 지킨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천 강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열망이 숨쉬고 있는 파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이 지역들이 ‘평화역사 이야기여행’이라는 테마로 하나가 됩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이 지역들에는 역사와 평화를 되새길만한

수많은 기억과 가치 있는 유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평화가 담긴 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곳,

그곳이 바로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입니다.



통일의 희망이 담긴 곳,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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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을 넘어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 하다


                            

전쟁을 겪은 이에게도, 겪지 않은 이에게도 분단이라는 단어는 마음 한편을 아프게 합니다.

본래 하나여야 할 대상이 둘로 나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은

수많은 사연과 애환을 짐작하게 합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

그래서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이 오롯이 담긴 곳, 그곳이 파주입니다.

분단으로 인한 남북 간의 극명한 갈등과 긴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DMZ와 개성공단을 내려다볼 수 있는 도라 전망대,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꿈을 꾸는 도라산역,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한 특별한 마을 통일촌,

통일과 평화를 꿈꾸는 임진각과 평화누리,

SNS의 성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헤이리 마을,

출판을 넘어 문화를 만드는 파주출판도시 등은 꼭 파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입니다.

■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인천 중구

대한민국의 역사 인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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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안 가 봐도

인천 중구는 꼭 가봐야 할 이유가 있다


                            

인천 중구는 우리나라에서 개화기를 가장 앞장서서 겪은 곳입니다.

인천을 그저 서해의 항구도시 정도로 생각했다면

인천 중구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 순간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인천은 지극히 일부분이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고종 20년이던 1883년, 인천항의 개항으로 인천 중구 일대에서는

우리나라 개화기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 만들어지고 최초의 근대식 기상대가 생겼으며

해외 이민자도 최초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선전 신이 시작된 곳도 인천 중구입니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이곳에서 시작된 많은 것들이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화교들의 문화와 음식이 모인 차이나타운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인천의 자연과 문화가 집약된 월미도,

근대의 역사가 흐르는 개항장 문화지구, 동화 속 낭만이 가득한 송월동 동화마을 등의

대표적인 관광지 외에도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먹을 것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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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다


                            

수 많은 외세의 침입을 가장 먼저 맞이 했던 곳,

그래서 외부 문물도 가장 빨리 접 했던 곳, 강화.

그렇기 때문에 인천 강화를 빼놓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말할 수 없습니다.

인천 강화에는 한반도의 역사를 관통하는 유적이 가득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된 부근리 지석묘를 비롯하여

역사적 유물들이 섬 전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마니산 참성단에서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단군제를 지내며 단군의 건국이념을 기리고 있습니다.

강화 수호의 전초기 지였던 광성보와 덕진진, 호국의 굳건한 의지가 남아있는 강화전쟁박물관,

조선시대의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 갑곶돈대 등도 가 볼만한 곳입니다.

고려의 결기가 새겨진 고려궁지와 서양의 종교양식과 동양의 건축 양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 천오백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현존하는 최고의 불교 도량인 전등사,

사시사철 계절의 운치가 제대로 살아있는 보문사 등

강화는 섬 전체가 역사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성곽도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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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만한 성곽도시가 또 있을까?


                            

수원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어떤 사람은 스포츠팀, 어떤 사람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어떤 사람은 갈비를 떠올 릴 지도 모릅니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이런 수식어들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수원의 특징입니다.

수원을 한 마디로 얘기한다면

도시 전체가 성으로 둘러싸인 성곽도시라는 것입니다.

그 성곽 안에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그 역사의 흔적들이 수원시내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수원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궁극의 건축미를 간직한 수원 화성과 화성 행궁,

거리를 공예의 물결로 물들인 공방거리,

화장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해우재,

도시와 호수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광교호수공원,

조각작품으로 공원을 채운 효원 공원과 월화원,

신여성의 표본인 나혜석의 동상이 세워진 나혜석 거리 등이 있습니다.

■ 평화의 염원으로 다시 태어난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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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여행을 넘어

평화를 탐사 해야 하는 곳


                            

은하계의 행성과 같은 이름을 가져서일까요?

화성이라는 지명은 사람들의 묘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래서인지 화성은 마치 여행을 넘어 탐사를 해야 할 곳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화성에 위치한 매향리는 전쟁의 상흔과

국가폭력의 피해가 그대로 남아있는 아픔의 현장입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부터 2005년까지 54년 동안

매향리는 미공군의 사격 훈련장이었습니다.

삶의 터전과 고향을 버리고 외지로 나갈 수도 없었던 마을 사람들은

54년 동안을 비행기의 굉음과 엄청난 폭발음, 총알의 날카로운 소음을

묵묵히 견디며 살아야 했습니다.

2005 년 8월 마을 사람들은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폭격장을 폐쇄시켰고,

마을은 마침내 고요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매향리는 평화를 상징하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미군부대 가 철수한 곳에서 수거한 탄환과 폭탄은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매향리는 이제 평화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쟁의 아픔이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고

평화의 염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

조선시대와 구한말의 시대정신을 함께 한 곳, 그곳이 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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