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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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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역_남도맛기행

광주, 목포, 담양, 나주


남도맛기행은 때묻지 않은 자연과 삶이 빚어낸 멋과 맛의 종가,

남도를 돌아보는 풍성한 미식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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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다

                            

속담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여행이 재미있고 즐거워도 먹거리나 잠자리가 불편하면

그 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남기 힘든 법입니다.

그 중에서도 먹는 즐거움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행의 참 묘미 중의 하나는 잊을 수 없는 맛을 찾고

몰랐던 새로운 맛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름에서도 이미 짐작이 되듯 남도맛기행 권역의 필수 요소는

남도의 진미를 맛 보는 것입니다.

남도에는 “무엇을 먹을까?”하는 행복한 고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전통의 멋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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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처럼 빛나는 문화와 예술,

그 곳에 숨겨진 맛을 찾다


                            

“빛고을”이라는 찬란한 이름으로 불리는 광주는

전통과 현재가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무등산과 광주호를 배경으로 피어나 아름다운 도시의 화려함을 뽐내다가도

어느새 과거로 시간을 되돌려 세월의 손맛이 배인 정취를 곱게 차려 내는 고장입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오는 슬픈 역사는

예술가의 땀과 손끝에서 승화되어 새로운 전통과 문화로 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광주를 예술의 도시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양림동에는 개화기 선교사들이 건립한 기독병원과 선교기념관, 교회 등이 있어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광주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펭귄 마을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 보기 좋습니다.

대인예술시장은 광주 시내에서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곳으로

매 주 토요일 밤 야시장이 열려 다양한 남도의 맛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합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난 광주는 문화 중심도시로 멋지게 다시 피어나고 있습니다.

잘 보존된 전통의 멋과 현대의 맛이 어우러진 광주의 매력은

또다시 우리를 광주로 이 끌고 있습니다.



■ 목포는 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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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그 항구로 남도의 맛이 들어온다


                            

“목포는 항구다.”라는 말은 목포가 바다를 끼고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의미와 곧바로 연결됩니다.

항구에는 매일 온갖 해산물이 쏟아져 들어오고

따라서 목포에서 는 남도 제일의 신선한 제철 바다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호남선의 종착역이자 시작역인 목포역은 대한민국 철도역들 중 최서단에 위치한 곳입니다.

역 주변에는 목포를 대표하는 메뉴들을 갖춘 식당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세상은 넓고 참으로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낙지, 홍어 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병어회, 준치무침 등등

거부할 수 없는 미식 속으로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고

그 행복 감을 기억하기에 우리는 또다시 목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든든한 담양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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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비우고

그 빈자리를 맛으로 채운다


                            

담양이 주는 첫 느낌은 “아름답고 고즈넉하다”라는 것입니다.

울창한 대숲과 맑은 대지 위에 추월산, 삼인산을 곁에 두고

정자와 원림이 새의 날개처럼 넓게 펼쳐져 있는 형상은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닮았습니다.

담양의 음식이라면 떡갈비와 대통밥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맛 좋은 양념에 재워 잘 구워낸 떡갈비와

대나무 통에 넣어 갓 지은 대통밥을 곁들이면 몸도 마음도 든든하 게 채워집니다.

관방제림 옆 강변을 따라 형성된 담양 국수 거리에는

비빔국수와 멸치 국수가 양대 산맥을 이룹니다.

멸치, 밴댕이, 북어 등을 우려 저마다의 비법으로 끓여 낸

육수의 진한 맛이 여행으로 지친 속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담양을 돌아보면 그 맑고 깨끗함에

몸과 마음의 나쁜 기운은 슬며시 빠져나가고,

조금은 헛헛해 질 수도 있는 그 빈 자리를 담양의 맛이 든든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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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넉넉함이 선사하는 남도의 맛


                            

나주는 조선시대에 전국에서 농지가 가장 넓은 지역으로 보고 될 만큼

곡식과 먹을 것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남도의 뱃길 영산강과 드넓은 평야는 나주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이 주는 축복이 천 년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영산강의 대표 포구인 영산포는 남도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흑산도의 홍어가 이곳에서 삭혀지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수많은 홍어 전문점을 비롯한 맛집이 들어서 있어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맛의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남도에는 “잔칫날 홍어가 빠지면 서운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홍어는 남도음식의 백미로 여겨지며 미식가들에게 귀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거기에 잘 익은 남도 김치와 돼지 목살을 곁들여 먹는 홍어 삼합은

나주가 주는 풍요의 극치라 할 만합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처럼 나주의 넉넉함이 선사하는 남도의 맛은

여행자의 마음까지 부족함 없이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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